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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30

아들 첫 - 입원 2 아들이 입원하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두숟갈 먹고 안아 달라고 보채고 하는 바람에 나 또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잠도 제대로 못자니 넷째날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2024.01.11 - [육아정보] - 아들 첫 입원 - 1 셋째날 밤 눈이 많이 와 친정엄마가 쉬게 되어 아들을 부탁하고 나는 급한대로 아들 담당 원장님께 진료를 받고 코로나 검사 독감 검사 까지 받고 음성 진단을 받은 후 수액을 맞았습니다. 내가 수액을 맞는 사이 아들은 친정엄막가 돌봐주셨습니다. 정말 친정엄마 최고! 입원 했다는 소리를 듣고 친구가 지나가는 길이라며 선물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친구는 육아 선배로서 나의 힘듦을 너무 공감해주었다. 넷째날에도 힘이 없어 계속 친정엄마에게 안겨 있었고 밥도 제대로 먹지 않았습니다. 이모가 준 .. 2024. 1. 12.
아들 첫 입원 - 1 이른둥이로 태어났던 우리 아들 31주 1.6kg로 태어났지만 잘먹고 잘 커줘서 모르시는 분들이 보면 같은 개월수 아기보다 1살은 더 많아 보입니다. 작년 여름 코로나 걸린거 빼고는 크게 아픈적이 없던 아이였습니다. 예방 접종 하면 접종 열 하루 정도 났었고 감기는 걸린적이 없었습니다. 감기 잠시 스쳐 지나가듯 맑은 콧물 조금 흘리고 지나갔었습니다. 전날 까지 겨울인지도 모를 정도로 따뜻하다 다음날 갑자기 추워진 날이였습니다. 하필 그날 서울 병원 예약이 되어 서울에 가야 했습니다. 친정에 아들을 부탁하고 서울을 갔습니다. 그날 저녁 아들이 미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미열이 나도 다음날이면 언제 아팠냐는 듯 이겨 냈기에 다음날 아침에도 평소와 다를 것이 없을 꺼라 생각하고 별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2024. 1. 11.
2024년 육아혜택 2 앞서 24년 출산혜택, 육아정책, 아동수당 혜택을 리뷰했는데 빠진 부분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2023.12.19 - [육아뉴스] - 2024년 출산혜택, 육아지원정책, 아동수당 먼저 리뷰했던 것과 오늘 리뷰를 보고 신청시기 놓치지 말고 자세히 알아보고 확인해 보도록 합시다. 1. 보건소 혜택 - 엽산, 철분, 산전검사, 기형아검사, 임산부 주차스티커, 뱃지, 유축기 대여등의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각 지역별 보건소 마다 지원해주는 부분이 다르니 보건소에 문의 해보고 신청 할 수도 있고 정부 24 홈페이지(맘편한 임신서비스)로 신청 할 수도 있습니다.(인터넷으로 신청할때에는 택배 본인부담금이 발생) · 정부24 정부서비스 | 정부24 정부24는 정부의 민원 서비스, 정부혜택(보조금24), 정책정보.. 2024. 1. 10.